민감하신 분이라면 절대 비추합니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에 써두겠습니다.
1점이 아닌 2점을 준 이유는 제 물건이 민감한 편이라 안 맞았을 부분도 있어서입니다.
애초에 오나홀이란 게 객관적으로 생각할 수도 없고, 의미도 없으니 주관적이긴 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될 만한 요소들을 종합해서 쓰겠습니다.
12월 11일에 구매해서 4~5회 가량 사용했습니다.
콘돔을 껴보기도 하고 안 껴보기도 하고, 오나츠유( 저점도 )도 써 보고 짙은 푸니아나 즙( 고점도 )도 써봤지만 모두 아웃이었습니다.
일단 자궁구 안쪽이 너무 자극적인데 주름이 은근히 날서있는 듯한 기분도 들고 영 불쾌한 자극이 강합니다. 이 부분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클 것 같습니다만, 제가 받은 느낌은 단순히 민감해서가 아니라 자궁구가 불쾌한 기분이었습니다. 이 홀의 아이덴티티인 자궁구가 이상하단 말이에요. 여러 후기들도 잘 안 느껴진다는 말이 많구요.
들어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뭔가 고무판 같은 게 튕기면서 때리는 기분입니다. 이것 때문인지 홀 구조가 하드한 경향도 아닌데 자극이 이상하면서 세게 느껴졌고, 불쾌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자궁구 앞에서만 왔다갔다 하기엔 감질나기 그지없고 재미도 없습니다. 애초에 너무 짧고요.
포근하게 감싸안아주면서도 뭔가 뚫고들어갔다는 느낌이 나는 그런 걸 기대하고 샀는데, 영 아니네요.
거기에 자궁구 모양을 보시면 그 주변이 도랑처럼 파여있는 탓에 세척, 건조가 귀찮아지는 게 더더욱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제대로 역할도 못 하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민감한 사람들에게 절대 비추입니다. 스탠~하드 취향이신 분께서는 잘 고려해서 사보셔도 될지도 모릅니다.
쑈당몰 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 감사 드립니다.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