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면 100원짜리랑 비교해서 일반 홀에 비해 큰 홀임 원래 그런 홀이니까

근데 안이 너무 좁아서 씻기도 닦기도 말리기도 너무 귀찮고 힘듦

씻기랑 건조 둘 중에 건조가 더 힘든 거 같고

일단 씻기는 어떻게든 손가락 넣어가며 하면 되는데 씻고 나서 닦는 게 구멍도 너무 좁고 해서 상당히 짜증남

규조토 스틱으로 넣는데 너무 안 들어가더라

그렇다고 세게 밀어넣으면 망가질 거 같고

산 첫날에 어떻게 닦아내고 나서 드라이스틱 넣어뒀는데 빼니까 뭐가 붙어나오는 게 보여서 치울 때 더 힘줘서 못 닦아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