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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금술사의 오나홀 아틀리에
작성자 1471****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10-0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803

1) 음감암시 하드


홀 구멍이 두개라 이거부터 손이 가서 이거부터 사용했음.


첫 인상은 일단 내가 가진 홀들 중에서 가장 살색에 가깝고, 무겁고, 특유의 실리콘 냄새가 가장 강했다.


구멍이 두개라고 두발 싼건 아니지만 워머가 두개인지라 두 구멍 다 젤 넣고 뎁혀서 사용했는데 홀이 좌우로 넓게 퍼진 형태라서 그런지 삽입구는 그리 길지 않았고,


워머가 자꾸 발사되거나 발사되려고 하는 현상이 일어났음.


근데 이게 삽입시에도 여실히 드러나는데, 끝까지 넣으려고 하면 상단부가 볼록 튀어나옴. 앞뒤 구멍 상관없이.


삽입시 느낌은 앞구멍은 드르륵? 거린다는 느낌으로 생각보단 자극이 있었고, 뒷구멍은 그런 느낌보다는 저자극 소프트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론 뒷구멍이 더 좋았음.


아 그리고 양손으로 피스톤하는데에는 힘들다거나 하지 않았는데 나도모르게 책상에 올려두고 허리를 쓰게 되더라. 허리쓰는게 ㅆㅅㅌㅊ였음.


세척은 힘든편이라고 생각되는데, 한손으로 들고 한손으로 세척을 해야하는데 이때 느껴지는 무게가 꽤나 부담스러웠음.


아 그리고 음감암시 '하드'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홀들과 비슷한 경도라고 생각되는데 그럼 음감노멀은 경도가 어찌되는건지 궁금함. 극소프트인가?



2) 발육측정


음감하드 사용 후 약간의 휴식시간을 가지고 바로 사용했는데, 이거 소프트홀이라고 말한 놈들 다 나와라 줄빠따치게.. 소프트홀 아니더라..


내가 사용했던 홀과 굳이 비교하자면 버진루프 하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 이게 진짜로 비슷하다는건 아니고.. 버진루프가 '살살 긁어준다'라는 느낌이라면,


발육측정은 날카롭게 긁어준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듯 하다.


술도 마신 상태였고, 음감암시에 이은 2차전이어서 그런지 기대했던것 보다는 실망감이 컸음.


두 홀 다 후기가 워낙 좋은 중형홀이라 무척 기대하고 1, 2순위로 사용했지만 두 홀 다 만족보다는 실망이 컸다.


그래도 발육측정은 쓰면 쓸수록 홀이 사용자에 맞춰진다는데, 거기에 또 한번 기대를 걸어 본다.


세척은 정말 쉬운편. 삽입구도 넓고, 내부도 손가락이나 물이 들어가기엔 충분히 넓어서, 세척 및 건조가 매우 용이하다.


삽입구가 넓고, 옆으로 퍼진 형태가 아닌 세로형태의 홀이어서 세척시 홀의 무게가 부담되거나 하진 않았음.



3) 스지망 쿠파 로린코 EX(엑스트라) 버진


삽입부터 느껴지는 조임이 대단함. CQ 기믹이 굉장히 단단한데, 이게 커두에 닿는 느낌이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굉장히 신기했음.


의문인 점은 내가 경험한 CQ 기믹 탑재 홀들은 해당 부위에 커두가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넣을 수가 있나? 싶다.


이 홀은 중간정도의 자극과 엄청난 조임을 느끼면서 즐기는 홀이라고 생각된다.


세척 및 건조가 힘들기로 악명높은 홀인데, CQ 기믹에 커두는 넣지 못했지만 손가락은 굉장히 잘 들어가서 세척은 생각한것 보다는 굉장히 쉬웠다.


세척 도중에도 어? 할만한데? 라고 생각했을 정도.


다만 건조는.. 굉장히 지랄맞다.


홀 내부가 굉장히 타이트하기도 한 데다가, 위에서 계속 언급한 CQ기믹 내부와 그 주변이 잘 마르지가 않는다..



4) 연금술사의 오나홀 아틀리에


패키지와 동봉젤에서 허브향이 난다는 것에 꽂혀서 별다른 기대하지 않고 구매했음.


개봉하자 마자 실망했던 점은 삽입구 양쪽에 삽입구 모양을 따라 갈라짐이 있었고, 홀 상단부에도 갈라짐이 있어 마음이 아팠으나 그냥 사용했음.


앞서 사용한 홀들에 비해 자극이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거대한 진공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공 잡기가 어려웠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꽤나 큰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잡기는 어렵지만 일단 진공을 잡으면 비진공 상태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홀이 되는데, 이건 내가 그냥 그렇게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만 아주 마음에 들었음.


덜컥거리는 느낌이 일품이었다. 실망스러운 평들이 보였으나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음.


기대감이 적었던 것 또한 한몫 한듯.


세척과 건조는 매우 쉬움.



5) 진실의입 페로링


기존 사용하던 진실의입을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기에 구매한 홀.


진실의입의 경우 첫 사용을 제외하고는 위 아래 치아기믹을 떼어내고 사용했는데, 페로링은 떼어내지 않고 사용하려다 사용중에 떼어내버림.


다만 페로링의 경우 혀가 아래 치아를 가려주고 있어 위만 떼어냈음.


치아가 긁어주는 느낌이 좋다는 평이 꽤나 있던데, 나와는 맞지 않는듯.. 옆으로 돌려서 사용할땐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여튼 떼어냈음.


일반 진실의입 보다는 목구멍에서의 조임이 강조된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일반 진실의입이 더 만족스러운듯.


세척과 건조는 보통 난이도라고 생각됨.



아 그리고 매직아이즈의 특징인듯 한데, 첫 사용시 페로링과 EX버진 모두 하얀 찌꺼기같은 것이 나옴.. 실리콘 파우더가 젤 때문에 뭉쳐져서 나오는 듯 하다.


난 귀찮아서 안씻고 그냥 바로 사용하지만 이게 거슬리거나 거슬릴것 같은 경우 매직아이즈의 제품들은 1회 세척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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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KakaoTalk_20201008_0139226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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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한당근 2020-10-09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쑈당몰 게시판 지기 "야한당근" 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 감사 드립니다.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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