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리뷰에서도 기적의 구조라고 "아가씨 잠재력" 이라고 닉네임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

핫 파워즈 사에서 시리즈 기준으로는 아마 제일 유명한 최고의 아가씨의 잠재력 시리즈 중 

제일 최근작인 "한정판 더블 최고의 아가씨의 잠재력" 입니다.

기존에 쑈당에서 "최고의 아가씨의 잠재력 노말" 버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후 개선되었고

해외 리뷰에서 극찬받고 있는 "더블 레이어" 버전을 정말 사고 싶었습니다.

며칠전부터 "입고 예정" 에 올라와 문자까지 대기해놓고 입고 되자마자 구매했네요.

(신작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쑈당이 현 사이트 중 최고네요!)

- 수령 및 개봉 -

개봉 후 입구를 가만히 보니까 외형은 지금 쑈당에서 판매되고 있는 같은 사의

"꿈의 무화과" 시리즈와 동일하게 생겼습니다.

이 형태의 제품을 구매해보지 않아서 외형에서 오는 느낌은 예상이 안되고

상세페이지에서 보이는 내부 구조 또한 소유하고 있지 않은 타마토이즈 사의 

"동경하던 선배의 천재적인 트월킹 피스톤 기승위" 와 토이즈하트 사의

"온천욕정 1"과 매우 흡사하네요.

항상 새로운 형태의 홀을 찾는 저로서는 외부 형태 및 내부 구조 모두

미지의 세계라 오히려 기대가 큽니다.

특이한 점은 이중레이어로 겉은 매우 딱딱한 소재고 속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였다고

기재가 되어있는데 내부 소재 또한 라이드사의 말랑계 시리즈나 NPG의 명기 시리즈 처럼 말랑거리가는 게

아닌 실리콘 고무 정도의 어느정도 견고한 말랑말랑함을 가진 소재입니다.

이렇든 위 언급한 타사의 두 작품 또한 해외 리뷰에서 동일하게 극찬을 받는

작품들이니 마음 속 기대 지수가 점점 올라가는게 느껴지네요.

- 사용 후 느낌 -

아쉽게도 위에 언급한 동경하던 선배 와 온천욕정1 두개 다 소유하고 있지 않아

비교 리뷰는 어려울 것 같고 홀 자체의 느낌에 대해서 리뷰하겠습니다.

로션을 주입 할 때 홀 입구에서 깨달은 건 홀의 내부 크기(너비)가 매우 큰편에 속하네요.

굳이 비교하자면 내부 크기 자체는 갖고 있는 핫 파워즈 사의 수리컴 시리즈와 비슷하네요.

(쑈당에서는 "쿠노이치 음법 촉수리검" 시리즈 입니다)

제 경험 상 이런 내부 크기의 홀은 자극의 호불호가 어떻게 삽입하냐에 따라 매우 심하게 갈리는 홀 입니다.

옛날에 진공력으로 유명한 토이즈하트 사의 "유혹의 마녀" 처럼 내부의 공기를 빼고 삽입하면

큰 내부 크기에서 오는 진공력이 다른 홀에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아가씨 잠재력" 자체가 하드 자극계 홀이 아니다보니 무작정 진공을 강하게 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진공을 찾아서 삽입해야 하는 초심자 보다는 이미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숙련자용 홀 입니다.

저의 경우는 소프트 홀 특성상 홀 길이의 1/2에서 2/3 사이 정도만 공기를 빼고 삽입해 보니

왜 내부 구조가 승리의 구조 라고 하는지 바로 깨달아졌습니다.

내부크기가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주니어 사이즈에 딱 맞게 달라붙은 후 상하좌우 사방에서

지렁이가 꿈틀거리는... 마치 무수한 질 주름벽을 헤쳐나가는 쾌감이 드는

바로 이게 명기다...! 라고 머릿속에 느낌표가 생길 정도로 기분이 좋네요.

반복되는 주름이 아닌 나선형태로 꼬아놓은 형태라 상하를 돌려서 삽입하고

앞뒤로 왕복으로 삽일 할 때마다 느껴지는 쾌감이 항상 신선합니다.

홀의 이름 그대로 최고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홀 입니다.

- 그 외 팁 -

●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내부 홀 크기 특성상 진공 여부에 따라 자극의 강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진공 강도로 자극을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맞을 것 같습니다만

기본 홀 자체가 이중 레이어라 외형의 딱딱한 소재에서 오는 소위 압박자극이 존재합니다.

좁은 홀에서 오는 압박자극이나 진공으로 생기는 쾌감을 비선호하시는 분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  주니어 둘레가 너무 작으시면 하시는 도중 내부 진공 상태에서 바람이 쉽게 빠질 수

있으니 음... 추천 둘레는 감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혹시 다른 홀에서 빠지는 경험이 있으셨다면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  잠재력 아가씨 뿐만 아니라 진공력이 존재하는 홀 대부분 로션의 점도에 따라 느껴지는 쾌감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고점도 로션을 사용하시고 제가 경험한 지렁이가 훑으는

느낌이 없으시다면 로션의 점도를 조금씩 낮춰서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위 2경우를 제외하고 동경하던선배, 온천욕정 등 내부 구조가 비슷하다고 

언급한 홀을 보유하고 긍정적으로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