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최대 ★ ★ ★ ★ ★
• 구성 ★★★
- 흔히 보던 라이드재팬의 구성. 박스와 오나홀 본 제품, 그 포장 비닐과 젤. 여타 오나홀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외형 ★★★☆
- 동일하게 흔히 보던 라이드재팬의 핑크색 덩어리 제품. 뭔가 우둘투둘한 손잡이 부분과 야릇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입구가 보인다. 리얼한 늘어짐에 신경쓴듯.
• 향 ★★★★☆
- 단 두 번 사용했지만 기존에 어떤 향이었는지 망각함. 이제는 비누의 향 밖에 나지 않는다. 기름지거나 TPE 재질 특유의 향이 올라오지 않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단, 사람마다 후각은 다를 수 있음.)
• 감촉 ★★★★☆
- 감촉 또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적당히 소프트하면서 피스톤 중 크게 불편한 점 없고 좋음. 단지 뭔가 미끌거리기에 -0.5점.
• 세척 ★★★★
- 비관통형임에도 나름 용이함. 기믹으로 인해 불편해 보이나 세척 난이도나 관리 난이도는 낮다고 봄. 그 이유는 뒤에서 서술하겠음.
• 내구성 ★★★★★
- 여태 매직아이즈를 사용하면서 2주 이상 간 오나홀이 없었음. 삽입 몇번에 천국에 가버리거나 실리콘이 올라와서 3일 째 되면 꼭 중고 오나홀을 쓰고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나서 높은 점수를 줌. 오나홀 관리에 아직 익숙하지 않거나 관리 도구가 갖추어지지 않은 입문자들에게 강추함.
• 사용감 ★★★★
- 가성비 제품이라 그런지 쫀쫀하게 휘감기는 그런 기분은 느낄 수 없음. 그러나 이 가격에 꽤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기에 나쁘지 않은 점수를 줬다.
• 총평 ★★★★ (4.1)
- 뛰어난 내구성과 신뢰도, 소소하게 나쁘지 않은 자극으로 시작하고 싶은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국밥템. 그러나 적나라, 마시로, 서큐화 등등 진국을 맛보았던 '경험자'들이라면 구매 우선 순위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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