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령 및 개봉 -

소재는 베이비 스킨이라고 해서 과거에 토이즈하트사에서 단골로 사용한 소재 입니다.

대부분 구매자 분들이 사람 살갗 느낌이 난다고 칭찬이 자자했는데 385g 밖에 안되는 중량 특성상

가슴홀 같은 촉감을 기대하면 아쉬움이 남을 것 같네요.

입구는 토이즈하트사의 단골 형태인 1.5cm 정도의 원형 구멍 입니다.

대부분의 토이즈하트사의 작품들이 둥근 원형 구멍을 선호하는데 아마도 이 구조가 다른 형태에 비해

제일 무난하기 때문에 선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조금 다른 형태의 입구도 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아쉬운 느낌 입니다.

- 사용 후 느낌 -

기존에 온천욕정2를 쑈당몰에서 구매하여 대만족으로 언젠가는 온천욕정1도 느껴봐야지

하고 기대가 여러므로 컷던 작품 입니다.

언제 읽었던 리뷰에서 온천욕정이 사실 과거에 이미 발매된 구작의 리메이크작이라는 것을 봤습니다만

느낌을 보면 그때 당시에는 왜 이슈가 안됐는지 궁금할 정도로 이번에도 대만족 입니다.

느낌 자체는 온천욕정2와 거의 흡사합니다만 온천욕정2가 좀더 자극계 계열 방향으로 향로를 바꾸어

맞춰나갔다면 온천욕정1은 전형적인 느긋계 계열의 홀 입니다.

보시다시피 홀 구조 자체가 주름이 나선형으로 나사처럼 빙빙 꼬와나서 삽입시 고기주름이 사방에서

붙는 느낌과 육주름을 혜쳐나가는 느낌이 동시에 전해지네요. 

온천욕정2와 비교해서 뭐가 더 낫다고 평가하기 보다는 온천욕정2에서 자극이 다소 강하다고 느끼셨다면

온천욕정1에서 맞는 밸런스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장점 및 단점 -

(＋). 토이즈하트사의 다른 인기 작품들과 비교해도 탑3에 들어가는 히트작 입니다.

히트작은 홀을 여러개 보유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묻지도 말고 추천 드립니다.

(＋). 느긋계 계열의 홀 이지만 주름 자극이 제대로 녹아져 있어 보통 계열의 홀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주름 자극을 갖고 있습니다.

(－). 온천욕정2와 비교해 부족한 중량감이 감싸주는 느낌이 덜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 리메이크 작이긴 하나 온천욕정1 자체도 2017년도 출시작이라 베이비스킨의 다음 신소재를 사용한

온천욕정2에 비해 재질이 전체적으로 낡은 느낌이 있습니다.

- 구매 전 팁 -

1. 온천욕정2 와 온천욕정 1 이 존재하여 같은 구조에 살짝 하드 계열을 찾으신다면 온천욕정 2, 

소프트 계열은 온천욕정 1을 고르면 됩니다.

2. 온천욕정2나 동경하던 선배의 천재적인 트월킹 피스톤 기승위 등 비슷한 구조를 가진 작품에

큰 만족을 얻으셨다면 구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