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젤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홀 워머를 사용하였습니다

-----외관-----

자궁구쪽에서 입구쪽으로 갈 수록 분홍빛을 띕니다.

소재는 단일구조로, 매직아이즈나 토이즈하트의 소프트 홀의 소재와는 다른 촉감입니다.

약간 슬라임처럼 말랑하고, 유분기와 실리콘 냄새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스파이럴의 구조로 외관 디자인을 설계하여, 그립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부의 모양과 허벅지 디자인은 마이너 브랜드의 저가형 소형홀 치고는 훌륭한 조형이었습니다.

-----내부-----

입구가 상당히 좁습니다.

슬림형 아닌 담배 한 개비정도의 크기입니다.

다시 삽입할때 미끄덩 하는게 한 두번은 재밌었는데 한 4번정도 반복되어, 그 이후엔 페니스를 잡고 삽입을 진행 했습니다.

G스팟은 잘 구현되어있습니다. 끝으로 갈수록 확실히 좁아지며, 질벽엔 빨판형 돌기들이 자리잡았습니다.

빨판형 돌기 구조 특성상, 피스톤을 진행할 수록 내부가 쉽게 드라이 해진다는 점이라,

페페젤처럼 중~고점도의 젤이 아닌 저~중점도의 오나츠유계를 추천합니다.

사용중 4번정도 도포했습니다.

-----자극-----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페페 오리지널 젤을 사용하였습니다

피스톤을 빠르게 하면 할수록 젤이 말라가서 그런지 상당히 붙어옵니다.

젤 도포 후 5번정도 풀피스톤하면 갑자기 미끌 -> 끈적으로 넘어가다가,

10번정도 피스톤하면 끈적 -> 드라이 해집니다.

미끌할땐 구조들이 전부 느껴지지만, 끈적 ~ 드라이 상태에선 풀피스톤 하지마시고

끝부분 쪽을 중심(귀두자극)으로 위아래 약간씩 피스톤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젤의 점도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이 자극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내부가 드라이해질 수록 자극이 강해집니다.

-----사정감-----

느긋계 소프트홀의 특성을 잘 살려 롱 플레이 하였고,

마지막엔 귀두 집중자극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정감은 인정!

-----세척, 관리-----

단일구조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뒤집었고, 빨판 돌기들과 주름들을 쉽게 세척했네요.

소재에서 나오는 유분감이 건조 후 빠르게 느껴지므로, 파우더를 많이 발라 보관해줍시다.

길이와 무게는 부담없이 핸드잡을 하기에 좋았습니다.

-----총평-----

젤먹고 기름뱉는 기적의 샤오미 슬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