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형 핸드홀은 서너개 사용해 보았지만, 1kg이 넘는 홀은 처음 구입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소형홀을 손으로 잡고 사용했을 때 느껴지는 이질적인 압박감을 좋아하지 않아서 옆이 아닌 위를 잡고 하는데, 발육측정은 손으로 잡고 해도 그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책상 등에 거치하여 사용할 때도 흔들림이 훨씬 적어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척할 때 핸드홀보다 시간이 많이 들긴 하지만, 이 점을 제외하고는 단점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용 후기를 읽어보면 사용할 수록 각성하여 더 느낌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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