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인상

일단 처음 받았을 때 박스가 꽤 커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패키징에 상당히 공을 들인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살짝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단 봉지에서 꺼내서 처음 딱 만졌을때 유분기가 꽤 느껴집니다

냄새는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많이 나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안나지도 않는??

그리고 큰 둔덕이 인상적입니다.

2. 사용후기

젤은 짙푸즙과 아쿠아젤을 반반 섞어서 넣었습니다

입구쪽에 둔덕이 꽤 커서 넣기 편했습니다. 이 둔덕 덕분에 젤도 잘 안흐르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용후기들 보면 입구에 있는 조임링과 자궁쪽 링이 꽤 쎄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데

저한테는 딱 기분좋은 조임? 정도 느낌이었습니다. 스트로크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900g의 중량과 크기에서 오는 떡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거 쓰고나서부터 다른 가벼운 홀을 멀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질내는 명불허전 로린코였습니다

인위적이지않고 쥬지를 기분좋게 감싸주는게 중독적입니다. 로린코말고 다른 오나홀에서는 이런느낌 찾기 힘들것같습니다

일반 로린코소프트에서 굉장히 만족을 했어서 이번에 걱정반 기대반으로 처녀궁소프트를 구매한 것인데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일반 로린코소프트에는 없는 입구링과 자궁링기믹이 인상적입니다. 쥬지를 끝까지 넣었을때 자궁에 덜걱하고 들어가지는게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사정할때도 자궁링 기믹덕분에 아주 기분좋게 사정했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만족감이 차오릅니다.

입구링기믹의 내구도가 좀 약하다는 소리가 있어서 살짝 걱정입니다.

3. 세척, 건조후기

일단 내부길이가 14cm로 오나홀 치고는 꽤 긴편이기 때문에 세척하기 좀 힘듭니다.

내부길이도 긴편인데 끝에 자궁링 기믹까지 있어서 더 힘든 것 같습니다.

기분좋은만큼 세척이 힘든느낌입니다,,,,

세척을 다 끝냈다해도 건조도 문제입니다.

저는 일단 먼저 키친타올로 내부를 닦고 기포기로 건조시키는데

내부가 꽤 깊어서 키친타올로 자궁 끝까지 잘 안닦일뿐만 아니라 건조도 오래걸립니다

신경을 잘 써야할 것 같습니다

4. 총요약

세척과 건조가 상당히 힘들지만 그만큼 사용할때의 기분이 좋기때문에 감내할 만합니다

평점은 5점만점에 5점입니다. 재구매의사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