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구매하려 했으나 품절이라서 사랑스러운 쪽만 구할 수 있었  습니다.

느낌은 젤이 말라오니 관통형에 이 크기인데 이정도 조임이?! 정도로 좋았으나 관통형의 한계로 젤이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기분좋은 시간은 길지 못하고 제품의 길이도 하나로는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두어번 사용할 때 까지만 해도 상자도 이쁘고 원래 구매하고 싶었던 쪽이 개구쟁이 버전이라 무조껀 둘다 구매! 라는 느낌 이었으나 쓰면 쓸수록 다른 좋은 홀도 많은데 궂이 두갤 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에 무지성으로 둘다 구매!할 것이 아니라면 하나만 먼저 사서 경험해보고 구매 결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쯤은 가지고있으면 든든해지는 홀이네요.

세척은 쓱 싹 하고 말려두면 끝! 매우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