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명기의 증명 12에 대해 알고있었는데

이번기회에 구입하였습니다.

명기 시리즈 답게 무게감은 있고 이것이 또다른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무게때문에 장시간사용힘들다고 하시는분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명기시리즈에서 2중 재질을 선호합니다.

명기시리즈라도 통으로 된건 저랑은 안맞더군요.

여튼 다행히 12는 2중 재질로 구매하는데 망설임은 없게했습니다.

이녀석은 비관통이라서 청소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내부를 뒤집어서 청소하면 2중구조가 다 터져버려서..)

오나홀 역시 소모품이라서 초기에는 타이트하다가

서서히 사용감으로 길들어지다가 나중에는 무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뒤집어서 청소하면 이것을 가속하게 됩니다. 즉 청소스킬에 따라 내구도가 비례합니다.

뭐 다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그동안 관리용품에 대해서 생각해본적 없는데 이번에 "로마 드라이스틱"제품알게되어서

같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관리가 좀 편해지겠네요.

Ps: 아 그리고 워머 사용 조심하세요. 잘못하다가 사용도 제대로 못하고 내부 다녹습니다.

    지속적으로 분단위로 확인하시든지 사용을 안하시든지 선택은 여러분 몫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