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유명한 하드홀 끝판왕으로 알려진 서큐보라

홀을 이용하는 특히 하드홀러들은 

한번쯤은 들어본 이름일텐데요

좁고 단단하며 빨래판같은 기믹은

사정이 아닌 흡정을하며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저도 여태껏 구매하지않았습니다만

3개월간 홀에 100만원정도 가면서

맨 처음 목표였던 30개의 홀을 구매해

매일 다른 홀에 박아 매일 다른 년을 안겠다는 꿈을

거의 이루어갈 현재가 되어서

30번째의 마지막 몇몇개들은 

매우 유명한 홀들로 마무리지을려

마녀와 온욕 발측등 여러 홀들을 구매했고

유명한 만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태껏 후회는 없기에

서큐보라에도 도전하였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느낌은 에게 이거밖에 안되 싶었는데요

이정도면 뿌리까지는 절대 안들어가겠는데

괜찮을려나 싶었습니다

문제는 뿌리까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도 잘 안들어가더군요

그래도 힘으로 집어넣었을때

자지를 꽉죄는 조임에 홀을 쓰며 

처음으로 통증을 느끼고

좃됬다 사람들이 하지말란건 하지말껄 그랬나싶었는데

천천히 움직이며 익숙해지니 통증은 사라지고

빨래판 기믹의 압도적인 쾌감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사정으로 이어지지않고

점점 더 속도를 늘려가며 사정을 갈구하게되었는데요

일반적인 홀들은 속도를 빨리하면

홀의 기믹이 잘 안느껴지는반면

서큐보라는 빨리해도 홀의 긁어주는 기믹이 그대로 느껴져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렇게 사정을 갈구하다 사정을하게되니

사정 후 축 늘어지게 되는데요

흡사 서큐버스에 유혹되면 

처음엔 서큐버스의 정체를 알고 거부감이 들다

서큐버스의 쾌락에 중독되어 

점점 더 그 쾌락(자극)을 갈구하게 되고

결국 모든게 뽑혀먹어 미라꼴이 되는것처럼 되버렸네요

서큐버스의 이름을 달고 있는 여러 홀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서큐버스라는 이름을 달 자격이 있는 홀같습니다

Ps 여태껏 모든 홀들의 껍질은 버렸는데

서큐보라만큼은 홀의 비닐이 올라가니 

서서히 옷이 벗겨지고 홀이나 상품표에 가려진 모습들이

드러나는 모습이

처음으로 홀 껍질을 소장하고 싶어졌습니다

거기에 확실히 서큐보라의 무서움을 보여주려

보통은 일회용 젤인데 비해 젤을 넉넉히 주는점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