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입구가 찢어져서 왔는데 워낙 입구가 좁다보니 어차피 한두번 쓰면 찢어질정도라 귀찮아서 그냥 사용했습니다.

1. 외형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외형인데요

위아래는 발측보다는 짧고 좌우로는 1.5배 더 큽니다.

무게도 1.6kg 으로 발측보다 500g 정도 더 나가서 무게감에 있어선 확실히 좋네요. 

2. 냄새

매직아이즈 특유의 그 냄새 아시는분들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불쾌하진 않지만 좋지도 않은 그런 냄새입니다.

3. 단점

내부경도와 외부경도의 차이가 꽤 있습니다. 이건 괜찮은데

입구가 너무 좁아서 삽입시 입구가 워낙 좁아서 입구쪽의 조임만 느껴지지 내부 기믹이 잘 안느껴지는게 참 아쉽네요.

(마치 짜장면을 먹는데 면과 양념의 맛이 따로 느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차라리 입구를 좀 넓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어차피 1~2번 사용하면 찢어질 크기..) 나중에 잘라서 사용해보거나 해봐야겠네요.

내부 기믹만큼은 훌륭하게 만들긴 했습니다..

그리고 노포이신분들은 반드시 포피를 고정시켜주는 보조용품을 사용하셔야될거같네요. 

입구 조임이 쌔서 포피가 말려올라갑니다.

4. 추천하는 젤

페페 러버앤러버 = 잘 마르지도않고 뻑뻑하지도 않으면서 끈적끈적한 느낌과 홀과의 일체감이 느껴지면서 세척도 쉬운 젤

5. 건조

기포기 필수입니다. 기포기 없으면 사지마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