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츠유만 가지고 있어서 저점도젤도 하나 구비해놓으려 하던 찰나에 랜박이 생겼더라구요.

저는 츠바키 수령했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발타는 워낙 유명하고 저점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젤인만큼 사용감이 좋았고

츠바키는 추후 망가지게 되면 재구매 의사가 있을정도로 쓰면 쓸수록 손이가는 마성의 홀이네요.

보통 홀을 고를때 일러스트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라재팬답게 일러스트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유분기가 적고 복잡한 기믹도 없어서 세척, 건조도 정말 쉬웠던거 같습니다.

단 제조사가 qc로 얘기가 좀 나오는 라재팬인 만큼 뽑기운은 다소 필요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나중에 발타 다 쓰게되면 발타만 구매하지않고 이 랜박으로 다시 구매하려고 합니다.

고민중이신 분들 중 보유하고 있는 홀이 적거나 입문용으로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는분은 구매하셔도 큰 후회는 없으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