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 1.1kg 의 대형 오나홀, 두루마리 휴지에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큰 패키지네요 숨길곳이 마땅하지않은 사람이라면 정말 아쉽지만 패키지 제외하고 주문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육감적안 몸매에 발랄하게 웃는 여성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패키지, 발육측정 이라는 이름답게 패키지 한쪽엔 치수를 젤수있는 눈금이 그려져있습니다.

큰상자에 비해서 공간이 많이 비어있는 내용물, 상품을 고정하려는 목적이더라도 살짝 부실하지않은가 싶네요.

실 사용은... 다릅니다..
그냥 무게가 1100g 이라고하면 고작 1.1kg 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오나홀에서 1100g 은 생각보다 크게 체감되는 무게입니다.

일반적인 핸드홀보다 5~700g 이상 무거운 중량에서 오는 묵직함은 오나홀로 성욕을 해소하는게 아닌 패키지에 그려져있던 미소녀 발육쨩같은 육덕진 여성과 사랑을 나누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복잡한 기믹없이 단조로운 내부또한 실제 느낌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으로 인위적이지않고 사랑스럽습니다.

소형 핸드홀만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대형, 토르소형 오나홀에 눈을 뜨고 쾌락의 신지평으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