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에 없어서 몰랐는데 관통형이었네요. 세척이 쉬워졌지만 젤이 새어나가는걸 신경써야하는게 문제였습니다. 넣는게 아니라 바르고 들어가야알맞은 젤양이 될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탱글 탱글한 느낌이며 내부기믹은 실제를 본따 오나홀들의 인공적인 고자극은 없었고 무게로 조이고 누르는 떡감이 좋았습니다.

조형도 잘뽑혔고 표지 일러스트도 박스와 분리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제 길이가 15.3정도인데 내부 길이가 16~17인것같더군요 조금 세게 밀어넣으면 밖으로 고개를 살짝 내민 아들과 만날수 있습니다.

분명 안에 쌌는데 밖으로 처리되는 관통형의 장점을 살려봐야겠네요. 국산홀도 괜찮다는 느낌에 평점 5개 하고 싶지만 비관통형이라 조금 감점...3.9/5점 드립니다. 많이 파시고 많이 사보세요~

Ps.색소는 4번정도쓰면 빠질거 같네요. 댕탱한 소재라 입구가 1회차에 갈라지긴 했는데 조형대로 갈라져서 오히려 좋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