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G 홀은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유분이나 냄새가 좀 있을 수 있다는 글을 봤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괜찮았습니다.

내부소재가 상당히 인상깊었는데 피부에 소재가 달라붙어 굉장히 야한 느낌을 줍니다.

목으로 집어 삼켜진다는 느낌이 아주 좋았고 이빨도 아프긴 커녕 부드럽게 긁어주어서 좋은 자극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만 내부의 빨판이나 돌기는 소재가 워낙 부드러운 나머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소프트를 좋아하시거나 민감하신 분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둔감하신 분들은 자극이 너무 적어 사정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