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홀로 오나홀 입문을 하고, 만족감이 크게 들어서 "모코"로 중형홀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박스를 받았을 때, 느껴지는 무게감에서 저의 흥분감을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소형홀로는 채우지 못했던 마지막 열쇠를 찾았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ㅋㅋㅋ
사용하기 전에 조형물을 보고, 당장이라도 삽입하고싶은 흥분감을 가라앉히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자 성이 잔뜩 난 제 몽둥이를 어르고 달래며 밤까지 기다렸죠.
냄새나 촉감은 굉장히 부드럽고, 우유 향이 풍겨서 만족감이 들었습니다.
이제 밤이 찾아왔고, 사용을 해 본 소감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반복된 무브먼트를 하면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포근함이 저에게 주는 느낌은 아까 성이 잔뜩 났던 몽둥이에게 금은보화를 안긴듯 하였습니다.
저자극+포근함이 장점인 제품이기때문에, 빨리 해결하고자 하는 하드한 느낌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불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황홀한 기분을 오랫동안 즐기고 싶기 때문에, 저에게는 매~우 황홀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코와 앞으로 할 나날들이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첫 사용느낌이었고
세척이나 건조는 딱히 힘들진 않았고, 단지 한 가지의 구멍을 더 신경 써주어야 한다는 수고로움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세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첫 번째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형홀 입문을하여, 상당히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개인의 수입여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가격을 투자하여 삶이 윤택해진다면 굉장히 혜자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소형홀로 만족할 수 없었던 "떡감"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무게감이 있는 중형홀의 특징이자 "모코"의 특징으로도 이어지는 점입니다.
"모코"는 하부에 하중이 실려있는 구조이다보니깐, 두 손을 사용하면서 허리를 흔들 때, 정말로 하고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른 바 "현자타임"이라고 부르는 자괴감에 대한 부분입니다.
인간의 욕구를 해결하는 부분에 있어서, 범법행위를 행하지 않고, 합법적인 행위로 욕구를 해결하는 것에 죄 의식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금전적으로 궁핍해져서, 무료급식소에 방문하여 끼니를 해결하고 식당 밖을 나올 때, 처음에는 길거리의 사람들의 시선에 스스로가 다소 민망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않고, 식욕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식사라고 스스로에게 당위성을 부여한다면, 이는 전혀 죄 의식을 느낄 이유가 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합법적인 방향성을 갖는 선에서 성욕을 해결하는 것에 대해서 자책감을 느끼시지 않고, 당당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쑈당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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