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홀 밴디지 테이프' 입니다.
서론 | 왜 감아야 하는가?
'감다'라는 것은 어떤 것을 두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테이핑'은 감은 것을 풀리지 않도록 묶어 압박하는 것이구요.
오나홀에 관한 자극요소 중 '조임감'을 제외하긴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홀이 페니스를 조이는 정도'는 홀의 육벽, 무게에 달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홀에 포함된 실리콘이 질벽에 얼마나 포함되어 내부 질 구멍을 얼마나 강하게 '감는지'에 따라 나뉜다고 말이죠.
그 외 특수 기믹을 활용한, '동경하는 선배는 철벽녀였다!!'와 '카베지리', '폰 코트 가디언'시리즈 등 기믹의 소재와 두께에 변화를 주어 압박감을 더했습니다.
물론 중/대형 홀 자체에 함유된 묵직한 실리콘과 그 소재또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홀 밴디지 테이프는 더욱 단순하고도 원시적인,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접근하며, 그것이 바로 오나홀 보조용품에 밴디지 테이프가 등장한 (적합한) 이유입니다.
본론 | 어떻게 감아야 하는가?
홀의 위치, 감긴 횟수, 심지어는 감는 테이프의 개수에 따라, 다양한 자극을 더해갈 수 있습니다.
'흡인주의 마녀의 유혹'홀의 중간부분과 입구부분을 차례로 감은 후 피스톤하였습니다.
물론 진공 전/후의 성능이 큰 폭으로 달라지는 홀이지만, 테이프를 통해 조인 후 공기를 제거했을때는 생각치도 못한 조임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막혀있던 공기가 꽉 조인 입구를 통해 나가며 내는 해괴망칙한 소리 만큼이나 대단한 경험.
홀의 중간부분을 압박 - 귀두가 압박지점을 지나며, CQ기믹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홀의 삽입부분을 압박 - 귀두의 앞쪽부터 뿌리까지 모두 조여지는 피스톤이며, 전반적으로 애널기믹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그 외의 대단한 점은, 본인의 주력홀에 이러한 기믹을 부담없이, 간단히 추가할 수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홀의 삽입감/피스톤감을 조절하거나 페라홀의 목구멍 부분에 여러개 감아 이라마치오를 즐기는 방법 등, 본인의 창의와 의지에 따라 여러 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세척에 방해되지 않으며, 내구성 또한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쉬운 점 | 그래도 감아야 하는가?
조임이 클수록, 내부의 복잡한 자극구조에 대해선 둔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대형/컵홀형/에그형의 구조적인 애로사항도 고려를 해야합니다.
쑈당몰 게시판 지기 "야한당근" 입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 감사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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