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발송됬는데, 금요일에 도착했어요.
언제나 빠른 배송은 기분이 좋음 ★
구성품 : 오나홀, 스틱 젤1개
냄새 : 은은한 향이 있습니다.
거슬리는 냄새는 아니고, 말 그대로 은은한 "향"이에요. 코대고 맡아보면 냄새나는 정도.
기름 : 기름기 약간 있습니다.
거슬릴 정도는 아닌데, 사진찍으려고 A4위에 올려놨더니 엉덩이모양으로 자국생김 ㅋㅋ
촉감 : 탱글탱글하니 좋습니다. 엉덩이 찰싹찰싹 때릴 맛나요 ㅋㅋ
가슴홀은 안사봤는데, 이런맛에 가슴홀 사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조임 : 하드홀 > 애널 > 질
자극 : 소프트홀과 하드홀의 중간정도의 자극.
세척 및 관리 : 세척은 별로 안힘들었습니다. 탱글탱글하니 내부에 세정제 투입하고 손가락 두개 넣어서 씼었음.
건조는 규조토 스틱이 있으면 좋아요. 구멍이 2개니까 스틱이 2개면 더 빠름.
관리는 기름기가 약간 있으니 파우더관리는 필수.
여담 : 홀 특성상 진공은 못잡아요.
누워서 기승위로 하거나, 책상에 거치해놓고 허리를 사용하는 식으로 플레이 해봤는데 홀의 엉덩이가 치골에 닿는 느낌이 나름 좋습니다.
홀에 몸을 실어서 하는 정상위도 시도는 해봤는데, 힘들더라구요.
하드홀 유저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자극세기 였습니다. 기믹은 마음에 드는데 조임이 아쉬웠음.
(주 사용 홀 : 로마 그랩, 비늘홀 하드)
그리고 질쪽은 소리가 안나는데, 애널로 피스톤하고 있으면 질쪽으로 공기가 나와서인지 쯔뿌쯔뿌 소리가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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