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지망 쿠파 로린코 소프트이번에 구매한 오나홀입니다. 첫번째로 구매했던 오나홀은 세븐틴 보르도 오나홀이었구요. 다른 오나홀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찾다가 쑈당몰을 이용해서 구매한 두번째 오나홀 입니다. 사실 이 상품과 온천욕정을 같이 구매해서 어떤걸 두번째로 정해야하나 싶었는데 그냥 이 제품을 두번째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포장은 정말 잘 해주셔서 보내주셨더라구요. 사진처럼 상자를 열먼 첫번째 까만 포장지가 나오고 그 안에 다시 한번 더 까만 뾱뾱이로 감싸서 내용물이 안보이게 이중으로 보호 처리 하여 보내주셨습니다. 다만, 판매자 분께서는 일찍 보내주셨는데 CJ에서 배송을 늦게해서 조금 늦게 받은게 아쉽네요 ㅠ 제품 리뷰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기존에 쓰던 세븐틴 보르도, 그리고 해당 상품과 함께 구매한 옥천욕정이 비교대상입니다. 내부 느낌은 정말 찹쌀떡 같았습니다. 이런 느낌 처음이라 설명할 방법이 없는데 진짜 떡이 붙는 느낌입니다.제품 설명에 처녀막 이런 얘기가 적혀있길래 좀 기대하긴 했는데 그런건 잘 못 느꼈구요. 입구 부분에 넣는게 좀 많이 힘들더라구요. 사용시에 안쪽이 아니라 입구에 젤 바르고 사용하셔야 잘 들어갑니다. 찹쌀떡 느낌이 좋아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세븐틴 보르도와 가격은 비슷한데 훨씬 좋습니다. 세븐틴 보르도를 2주 정도 사용해서 보르도가 약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제품이 보르도보다 상위호환 제품 같습니다. 혹시 세븐틴 사용하는 분들은 해당 제품으로 빠르게 업그레이드 하세요~ 가격은 온천욕정이 이 제품보다 거의 1.5배 비싼데 이 제품이 더 기분 좋았습니다. 온천욕정에서도 이런 느낌 못 느꼈으니 이 가격대에 이런 느낌 느끼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일단 무게가 진짜 미친듯이 무겁습니다.. 이거 손으로 하는게 아니라 고정해놓고 써야하는건가요...? 엄청 무겁습니다. 그리고 입구쪽을 촬영한 사진을 보시면 삽입구 시작부분 마감이 정말 안좋습니다. 마치 누가 사용하던 제품인 것 같이 보풀 같은게 생겨있어요. 이 부분 때문에 5점 주려던게 1점 떨어져 4점이 되었네요. 총평은 이 제품을 구매할지 말지 고민중이시라면 "반드시" 사라고 추천 드리겠습니다. 만약 이 제품을 사용하다가 쓸 수 없게 된다면 전 반드시 재구매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 보르도, 로린코, 옥천욕정 삼대장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PS-그리고 판매자님 혹시 제품 검색 필터링에 소프트, 하드, 극하드 이런 식으로제품 유형 선택 가능하게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품 설명을 읽어봐도이게 하드인지 소프트인지 알 수가 없어서제품 구매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이거 왜 줄바꿈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