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샀는데 지금 후기남김.

2년가까이 썼으니 잘 썼다고 볼 수 있고

여태 같은 홀 재구매한 적도 없는데 이거는 또 살거임

하드홀은 내취향이 아니고, 

텐가 시리즈부터 로마캔들, 지프로젝트, 타마토이즈, 매직아이즈 등등등

스탠, 소프트 홀들 한 수십개 써왔지만

기계적이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고자극은 오로지 이 홀에서만 느껴짐

내가 처녀랑 해본적은 없어서 처녀막 기믹 평가는 제외하고,

명기라는 것도 서로 맞는 상대가 다르긴 하겠지만,

살면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섹스랑 가장 유사한 느낌의 구조임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 말고, 그냥 좁아서 아프기만 한 압박도 아니고

쫀득하게 달라붙어서 지긋이 압박되는거 이거 진짜 명기임

안맞는 사람이나 홀은 수십 분을 흔들어도 소용없음

평소에 섹스할땐 지루소리 듣고 땀으로 샤워하면서

괴롭게 수십분 흔들어야 하는데

명기랑 떡치면 그런게 없음.. 걍 넣는 순간 오고곡 소리 나옴

사람 성기가 이럴 수 있구나 싶을 정도인데

이 홀도 그때처럼 부드럽게 질벽 밀고 들어가는게.. 진짜 대박임

취향에 맞기만 하면 이만한 홀이 없다

그런의미에서 재구매 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