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로린코는 오래 즐기기 힘들었는데 소프트는 오래 즐기기 좋습니다.

사정 직전에 잠깐 참았다가 다시 흔들면서 원기옥을 모을때 포근하게 감싸는 느낌이 좋고 오르가즘이 서서히 차올라서 컨트롤이 쉽고 오래 즐길 수 있네요.

전 페페젤이랑 우부지루를 사용해서 2번 써봤는데 페페젤은 거의 잘 안말라서 처음과 끝이 완전 동일한 느낌이었습니다. 젤을 상당히 적게 넣었는데도 소프트라 그런지 기믹이 잘 안 느껴져서 적은 양을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부지루는 초반에는 페페젤과 느낌이 거의 비슷하다가 후반에 젤이 살짝 마르면서 홀 내부와 소중이가 완전히 끈적하게 달라붙으며 밀착하고 내부 쫀득한 기믹이 포근하게 쓸어내리며 자극하는데 황홀경을 느끼며 미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소프트라 그런가 재질이 너무 말랑말랑해서 잡고 흔들기는 일반 로린코가 더 좋았습니다. 너무 흐물거려서 지탱이 잘 안되네요. (제가 손이 작은편이라 손이 큰 분들은 큰 걸림돌이 안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