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중에서 돈 많이쓴게 응디~토르소 이렇게 거금주고 산적은 있지만

'핸드홀' 로 거금주고 구매한적은 없었기에 많이 고민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다른 저가형 핸드홀과는 다른거같아요

내부를 벌려보면 빨판(?) 굴곡 돌기 등 조밀조밀 있으면서 딱히 인위적인 자극도 안들었거든요

또 걱정한게 길이가 17센치나 돼서 제 손이 작은편이거든요 토로리나나 서큐화이트재질마냥 흐물대면 어쩌지

피스톤질 하는데 되게 불편할거같은데.. 하고 걱정도 했으나 겉은 나름 탱탱해 그립감도 좋았어요

내부는 젤리같은? 재질인데 부드럽다고 느꼈구요

음...그리고 피스톤 운동을 할때 미묘하게 걸렸던 부분이 있던거 같기도 한데 기분좋게 쌌으니 뭐..

애초에 제기준으로 딱히 마이너스 요소도 아니였구요 추후에 만약 이 걸리는게 싫다 싶음 아마도 .. 홀을 후배위로 뒤돌려서 쓰면 못느낄수도..? 싶네요

그리고 냄새

npg사는 처음 구매해봤기에 걱정이 되었어요

근데 음...

매직아이즈를 마지막으로 산게 1~2년? 정도로 전이라 비교가 정확하지 않을수 있는데..

제가 좀 둔감한것도 있지만 눈 찡그리며 윽 냄새 는 아니고..

음.. 실리콘냄새 좀 나네? 싶은정도에요 이마저도 오일링 해주고 파우더칠해주고 하면 냄새 많이빠질거같아서 +점수!

로린코처럼 막 조이면서 노말한 자극은 아닌거같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면서 .. 소프트하지만 그렇다고 자극이 부족하진 않은것같고..

아무튼 되게 만족스러웠네요

다음슴체로 요약하면..

돈값 하는홀같다

타 중저가 핸드홀 (2~4장?) 과는 확실히 다른느낌을 받았다(고급스런...?)

그립감 괜찮다 (흐물거리지않음)

피스톤 운동을 하며 뭔가 살짝 걸리는 느낌이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았다(방향을 돌려서 방법을 찾으면 될것같음)

내구성도 나름 좋아보인다(겉 탱탱,타 몰 리뷰 참고)

냄새도 개인적으로 딱히 심하지않았다(오일링+파우더 적당히해주면 충분히 좋은냄새로 바뀔것같은정도의 냄새)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소프트하지만 자극이 부족하진 않았다(마지막섻 이 좀 돼서 비교하긴 뭐하지만 타몰 리뷰들을 보면 리얼하다는 평이 많았음)

아 그리고 젤 좀 넣고 손가락 넣었을때 처음 홀 구멍 입구 바로 지나서 포피소대마냥 작은돌기들이 우수수수 있는걸 느꼈는데 그 부분이 특히 뭔가... 꼴리..ㅅ... 크흡..

뭐였지... 암튼 플러스점수..

암튼 감사합니다 글이많이 길어졌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 요약 17센치고 내부길이가 11센치가량이라고??? 하면서 반신반의 하며 걱정 했는데

내부가 확실히 그정도 되는것같아요 

저는 살부터재면 11~12센치 정도라 딱 맞게 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