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 후기가 많진 않았지만 대형홀 치고는 보관이 편하다는 말이 많아서 바로 사봄

상자 받자마자 꽤 큰데? 보관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크지만 막상 오나홀 꺼내보면 딱 가방에 들어가는 수준임

박스 포장은 뽁뽁이, 비닐, 오나홀 상자 이렇게 되어있음

오나홀 상자 열자마자 막코스 특유의 우유 비린내가 나는건 사람마다 호불호 갈릴만함 (필자는 불호였음

가로 길이가 발육이 보다 살짝 길게 적혀있어서 많이 가로 폭이 좁을줄 알았는데 쓰면서 작아서 불편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듦

이 오나홀 특유의 관절기믹이랑 구멍 위치가 진짜 신의 한수임 필자가 대형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자세 잡기가 쉬웠음 ㄹㅇ이게 ㄱㅆㅅㅌㅊ

오나홀 무게가 6키로로 다른 대형홀들이랑 비교했을때 가벼워서 들고하기도 편함

비슷한 가격대에 좋은 대형홀들 많지만 슈프림 사보는것도 충분히 좋을듯

오나홀 엉덩이크기 작을까봐 걱정이었는데 생각한거 보다는 커서 만족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