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닥오나식은 스파이더 2개, 밀착피트 2개, 지렁이 소프트 이렇게 써봤는데, 저 제품들의 거의 유일한 단점이 입구 부분이 잘 찢어진다 이거였거든요

그리고 지렁이 소프트도 말만 소프트지 엄청 부드럽다 정도는 아니였는데 PAD18은 제가 써보니까 진짜 소프트하더라고요

그리고 입구가 시키지 전에도 느낌이 왔지만 진짜 아무리 험하게 다뤄도 찢어지지 않을 거 같더라고요

내부 자극은 제가 뭐 묘사는 잘 하는 편은 아니라서 뭐라 말은 못 하겠는데 괜찮은 자극 같아요 ㅋㅋ

여튼 그나마 단점이라고 한다면 외형 따지는 분들에게는 진짜 마이너스 요소일 삼각형 모양이랑 지렁이나 밀착보다 더 낮은 홀의 높이정도? 근데 높이는 진짜 큰 차이 없고요

외형은 솔직히 외형 따지려면 미라클 같은 거 사야지

바닥오나식은 외형 따지는 게 아니라 누워서 허리 흔드는 장점이랑 자극때문에 사는거라..

저는 되게 만족해서 19랑 20까지도 살 예정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웬만하면 박스 제거 하지도 말고 박스 버리지도 마세요 보관 할 때 은근 좋아요